마른 사람들만 알고 있던 체중의 비밀

물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이야!

사람들은 살아가다 보면 자신만의 식습관과 삶의 리듬이 자리하게 됩니다. 이러한 생활패턴은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또는 악화시키는 판가름을 하죠.

마른 사람들은 왜 많이 먹는 것 같아도 살이 찌지 않는 걸까요?

정답은 생활 습관에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마른 사람들의 체중의 비밀, 그들의 생활 습관을 자세히 들여다 보았습니다.

사실 마른 것보단 건강한 게 중요해!

마른 체형만 을 고집하여 건강한 식습관을 들이려 노력하지 않는다면 정작 큰 그림은 놓치는 꼴이 돼버립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독이라는 사실은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마른 사람들은 다이어트라는 개념 보단 몸에 좋은 음식, 영향 밸런스가 균형 있게 갖춰진 음식들을 선호합니다. 오늘 아침에 탄수화물을 많이 먹었다면 점심에는 탄수화물을 좀 피하는 방식으로 건강한 식사를 시작해 보세요. 몸이 불필요한 영양소의 축적이 줄어 자연스럽게 밸런스를 맞춰 나갈 것입니다.

경주가 아닌 마라톤

올여름을 위한 다이어트, 다음 달 여행을 위한 다이어트 등 단기간을 목표로 잡고 너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면 요요도 찾아올 수 있고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길게 보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항상 실천하고 있는 마른 사람들은 먹고 싶은 음식을 참지 않습니다. 

하루에 운동도 몇 시간씩 하지 않죠, 

그냥 꾸준히 좋은 음식만 찾아먹고 간단하고도 가벼운 운동을 지속합니다. 1년이 걸릴 수도 있고 더 긴 시간이 걸릴 수 도 있지만, 도착은 시간문제입니다. 내후년 여름을 위한 다이어트는 어떠세요?

매일 아침 차를 마십니다.

아침에 마시는 차 한잔은 신진대사를 향상하고 실제로 살을 빼는 성분들을 맛볼 수 있게 됩니다. 허기진 아침에 차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해보세요. 차가 몸에 가져오는 놀라운 변화들이 궁금하시면 이 포스팅도 한번 읽어 보세요!

과일과 채소의 색을 봅니다.

과일과 채소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색들은 각각의 영양소를 나타내는 아주 좋은 정보입니다. 우리의 식습관에서 여러 가지 색깔을 골고루 나눠 먹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파랑, 보라  : 블루베리, 포도, 자두, 건포도… 

강점  : 우리의 기억력을 향상하고 암과 같은 질병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초록  : 키위, 시금치, 브로콜리, 상추, 새싹, 양배추…

강점  : 뼈, 치아와 시력을 보호합니다.

흰색  : 배, 바나나, 버섯, 양파, 마늘…

강점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장질환의 위험성을 낮춥니다.

노랑, 주황 : 오렌지, 복숭아, 망고, 파인애플, 당근…

강점  : 우리의 면역체계를 강화시키고 안구 질병의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빨강  : 수박, 딸기, 라즈베리, 체리, 토마토, 홍당무…

강점  : 알츠하이머의 발병 확률을 감소시키고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유기농과 건강을 연결 짓지 않습니다.

우리가 마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유기농 완제품들은 건강과는 거리가 멀 때가 많습니다. 유기농 밀로 만든 쿠키라 할 지라도 엄청난 양의 설탕과 지방이 함유돼있을 수 있는 경우이죠. 똑똑한 식품업체들은 유기농을 앞세워 추가 첨가물의 악영향을 가리려고 합니다. 

칼로리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칼로리는 우리 몸의 연료로 쓰이는 점은 모두 알고 있는 상식입니다. 

사실 잘못된 상식입니다. 

칼로리는 그저 온도의 양을 재는 단위 일 뿐입니다. 19세기 초에 열에너지를 증기 에너지로 변환하는 가설을 증명해 보이는 데 사용되었던 단위입니다. 그리고 이 ‘칼로리’라는 단위는 19세기 말부터 음식에 사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증기 기관차가 아닙니다. 

열에너지보다는 화학 에너지로 힘을 얻기에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이 미토콘드리아에서 산화의 과정을 통해 에너지를 얻습니다. 칼로리를 체크하기보단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양을 체크하세요.

위가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이세요.

음식이 식탁에 올려지면 맛있는 식사를 하세요, 

일단 반 그릇만요. 

담소도 나누시고 물도 좀 드시며 10분만 기다려 보세요. 대화를 하면서 기다리는 시간이 흐르면 우리가 식사가 더 필요한지 아닌지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릇에 담긴 음식의 양으로 자신의 식사량을 정하지 마세요 위가 정하도록 기다려 보세요.

충동구매는 안돼요

80 퍼센트의 사탕과 61퍼센트의 과자는 충동구매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다음번 마트에 가실 땐 무얼 살지 먼저 생각해보세요. 지금 장바구니에 간식이 담겨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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